일기

7월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08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빗줄기는 내리지않네요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진정한 여름 칠월이네요

덥지만 햇살만큼은 맑고 강렬합니다...

오늘은 정말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더라구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은 한주의 이틀을 남겨두고,,,

섭섭하기도 하고 주말을 앞두고 설레이기도 하는 그런날이지요,,,

금욜도 등교를 시작하고

내일과 주일은 학생들 푹 쉬시와요,,,,,@@

오전에는 올해 마지막 사례회의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쌤들 열렬히 회의를하고 ...

거주인들은 더운날씨로 인하여

호실에서 블럭놀이, 음악감상, 복도걷기. 퍼즐놀이도 하구요

 

점심식사를 마친후 매점에서 먹는

간식과 시원한 커피로 더운날을 이겨봅니다.

 

매주 금요일은 공예활동을 하는날이에요

강*준 친구외 3명과 손*리 선생님 공예체험관으로 가서

오늘도 쪼물딱 쪼물딱 도예활동을 하고 오셨어요,,,

예다움 친구들이랑 함께라서 더 신나는것 같아요,,,

 

무더위에 지치지말고,,,메르스때문에도 지치지말고

좀더 여유롭고 건강한 7월을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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