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월요일~~일기

이호민 0 1227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였는데...아침부터 후덥지근~~~

오늘도 뜨거운 햇빛과의 전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아침부터 매우 바쁩니다. 분교 등교하는 친구들 복장을 단정히 해서 등교를 하고...

선생님들은 주협의회로 한주의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늘은 요양원에 인권점검 있는날.....

이번엔 우리 선생님들도1:1 면담도 있다고 하네요.

잘못한건 없는데...1:1 면담 한다고 하니 왠지 긴장되고 떨리고.... 기다리는 동안 초초 했는데

면담하고 나니....속이 뻥 뚤리는것 같아요.

 

오늘 점심식사는 오랫만에 상추,깻잎쌈을 싸먹었습니다. 여기저기 쌈이 너무 커서 그런지 양볼들이 터져 나가는 친구들과

선생님들보니....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름엔 역시 쌈이 최고 인것 같아요.

 

오늘...이*복씨와 담당 선생님과 함께 외출을 나갔습니다.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음 합니다.

그리고 박*씨 부모님 오셔서 1박2일 외박 나갔습니다. 박*씨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부모님과 재미있게 잘 보내다 와요.

 

드뎌 오늘 식당부분 공사 들어 갑니다.. 식사시간 다소 불편한점 있겠지만 더욱더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데 이 불편쯤은

괜찮다고 봅니다.

 

시원한 비소식이 기다려 지는 하루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더운여름 친구들,선생님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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