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2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58

오늘은 뭔가 소나기가 쏟아질듯한 날씨를 보이더니

이내 덥고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주말들 잘보내셨나요,,

주말에 다행히 시원하게 비가 내려주어서

한결 깨끗해진 풍경들인것 같습니다...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장마준비도

단단히 해야겠지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은 왠지 바쁜날이지요,,,

주말을 보내고난후의 휴유증도 좀있고,,,

왠지한주의 시작을 잘해야될것 같다는

그런 막중한 기분에 사로잡혀있기도 하지요,,

분교등교를 하고 선생님들 주협의회를 합니다.

수선화방 사례도 하구요,,,

오후에 위생점검 준비도 하다보니 오전이 후딱

가버리네요,,,

 

점심엔 매점이용도 해주시고,,,,

 

오후에는 거주인들 위생점검합니다.

손발톱정리도 하고 호실정리도 하구요

변*정 친구 눈이 충혈되어서 조금 걱정되었었는데

제일안과 진료결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해서

다행이네요,,혹시나 유행성 일까봐 걱정많이 했었는데요,,,

 

오후가 되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어 시원하네요,,,

시내쪽에는 비가 엄청온다는데...여기도 곧 비가 올것같다는

빗소리 자장가 들으며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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