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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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18:20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들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오늘은 큰더위는 없고,,,바람도 불어주어
시원한 하루를 보낸것 같아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아침청소를 시작으로 분교친구들도 등교
하구요,,,
호실별로 글씨쓰기, 복도걷기, 약간의 산책
음악감상도 합니다.
오늘은 산책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점심은 특식으로 갈비탕과 수박, 치킨도
맛있게 냠냠하구요,,
디저트로 매점에서 시원한 커피도 홀짝
들이켜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남자쌤들 큰나무 가지정리했어요
더운날 많이 고생하셨어요,,,
식당청소도 했구요,,,,반짝반짝
국화방은 요리프로그램을했어요
군만두와 김말이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메르스때문에 온통난리네요,,,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한줄기 소나기와 함께 무서운바이러스도
씻겨내려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