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27

비가 오려나 했더니 흐렸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게 개인 맑은

하늘을 보이는 오늘입니다.

한줄기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하는 오늘이기도 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등교를 시작으로 이*기 친구가

병원진료를 갑니다..

욕창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얼른 호전되기를 바라는 맘이네요,,

오전에는 안동병원에서 오셔서

응급처치 교육을 강당에서 쌤들과

거주인들 함께 받았어요,,

유익한 내용들 이었지요,,,

언제어디서든 응급상황이 닥칠때

꼭 필요한 처치법이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운날로 인해 거주인들 매점이용을 많이

합니다..

여름이라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가

지금우리에게는 힐링인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호실에서 거주인들 복도걷기,TV시청

음악감상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냈어요

 

남자샘들 연상홍작업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이*기 친구들 3일후쯤에 욕창때문에 입원할것

같아요,,,,

 

하루하루 시간이 무지도 빨리가네요,,,

메르스로 인해 떠들썩하고 긴장되는 하루하루지만

그까이껏 하면서 조심하면서 그렇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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