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6일 토요일 일기...

김명옥 0 1348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아침날씨와 달리

오후엔 쨍하니 해가 떴습니다.

조금은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강원도 캠프를 다녀온 우리친구들...

너무 즐겁게 다녀왔는지 오늘은 모두들 축~~ 늘어진 모습들입니다.

오전엔 TV시청, 음악감상, 블록놀이를 하며 지냈고

덕기씨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퇴원을 했습니다.

맛있는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우리 친구들

호실마다 영화감상, 블록놀이를 하고

국화방 친구들은 앞에 나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산책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또 김*녀, 변*정씨 김*애선생님집에가서 가정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시장체험도 하고 맛있는식사도 함께하고

좋은시간보냈다고 자랑하네요

장거리 여행 모두 별 탈없이 잘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들을 보니

내일 또다시 출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피곤했을텐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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