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486

비가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오늘입니다...

초여름가뭄이 계속되어서 촉촉한 대지가

그리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이번주 캠프가 지나면 꼭 비가 오기를 ...

 

화요일 시작합니다,,,

이번주는 캠프가 있는 주라서 한껏 들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되기도 하는 첫째주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아무일없기를 바라며

캠프준비를 조금씩해봅니다..

 

오전에는 등교를시작으로 그리고 주변환경청소를

시작으로 열어봅니다.

각자 호실에서 캠프준비로 친구들 배낭에 이것저것

준비물도 챙기고,,친구들 위생점검도 한번씩 점검해보구요

 

오후에는 각자호실에서 음악듣기, TV시청 ....복도걷기

등을 하구요,,,매점이용도 하고,,,

영가재활원친구들도 직업재활다녀왔어요,,,

김*태, 박*식 친구는 피부과진료, 엄*헌친구는 내과진료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전체가 메르스로 인하여 걱정이네요,,,,

하루빨리 잠잠 해지기를 바라며,,,

지금은 우리 거주인들 건강관리만 생각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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