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7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184

대구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데 한낮에는 주르륵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기에 바쁘네요,,,

모두들 건강챙기세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봄날은 가고 초여름이라기보다는 한여름이라는

계절이 어울릴것 같아요

등교하는 친구들 옷차림도 모두 이제 짧은옷으로

바뀌고 호실마다 여름옷 정리를 서두르네요,,,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날입니다.

목사님 맒씀듣고 지나간 어제를 반성도 해보고

다가올 이시간이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지요,,,

 

점심시간에는 이런날 우리 1314커피숍이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식후 모두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아이스티도 마시고

매점에서 수다도 떨고,,,,음악과 함께

낭만있게 보내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친구들 혈당, 혈압체크하구요

과장님 얼굴도 뵙고,,,조금몸이

이상하더라도 들러보기도 하고...

 

저녁시간이 되니 선선한게 산책하기

딱좋은 날씨네요,,,

이제 점심시간에는 뜨거우니까

아침저녁으로 산책들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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