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일기~
권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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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16:32
오늘은 일요일이자 3일연휴의 중간날입니다.
날씨는 오월치고는 더워서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오늘 아침은 주일예배로 시작합니다.
목사님 인도로 시나는 찬송을 따라부르고 좋은 말씀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부한의원에서 한방진료 자원봉사를 오셨습니다.
강*준 외 5명의 거주인들 한방진료 받았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나니 기운이 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로 티비시청을 많이 하였고, 음악감상이나 블럭놀이
오후늦게 산책을 하는 방도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진 만큼 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배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