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 29일 일기.

권승배 0 1922

오늘은 일요일.

오전에 주일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시시각각 호실에서 대기?중 이던 친구들은 주감선생님의 방송에 즐거운 발걸음 으로 교회로 향했답니다.

찬양과 목사님의 재미난 설교를 들으며 경건한 시간을 보내었으며,

교회가 끝나는 시간.

또하나 기다려온 맛있는 간식을 챙겨서 각자의 호실로 향했답니다.

 

호실에서는 교회에서 가져온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도 나누며 티비시청을 하였답니다.

그와중에 해바라기방 김광년 친구는 입이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리저리 살펴본 결과

어이쿠 윗입술에 구열이 생겼네요... 월드컵후유증도 아닐텐데... 피곤했던걸까요?

오라메디 연고를 도포한후 호실에서 누워서 푸~욱 쉬게 해주었답니다~

 

애타게? ㅎ 기다려온 점심식사시간.

균형잡힌 맛있는 식단의 점심식사시간을 가지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해 보이네요~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다시 시작될 한주의 시간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친구들도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ㅎ

 

이렇게 또 일요일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고나면

내일은또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기대해 맞이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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