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월요일 이야기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가 약간은 걱정이 되는 날입니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온다던데...다행히 염려덕분인지

좋은날씨를 오후까지 유지하고 있네요,,,^^

주말을 보내고난후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요양원 친구들 시장놀이를 하는날이라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요양원앞마당에 제3회 시장놀이가 전이 깔리고 있어요,,

간식거리는 핫도그,녹두전,파인애플, 꼬치, 콜팝도 있고 디저트로

커피와 아이스티도 있네요..

놀이시장도 함께 열려서 야바우(?) 은근이 아니라 많이 중독성이 있죠

돌려서 걸리면,,,상품이 장난이 아니였죠,,,

오늘 개나리방 대박~~~

옆에는 공으로 맞추는 데로 얻어걸리는 생필품 쟁탈전..ㅎㅎ

친구들과 선생님들 열기가 장난이 아니였다는...ㅎㅎ

점심은 분식류예요,,,

맛있는김밥과 컵라면 ,,,완전 야외에 나와있는 기분

마지막으로 시원한 아이스커피...오늘은 이여유로움이 행복하네요,,,

오후에는 조금 지쳐서 호실에서 오침도 즐기고

살짝 산책하는 호실도 있었네요,,,

오늘도 이쁜추억하나 만들어 가슴에 새겨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