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1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10

오월의 중간을 달려가고있네요,,

유난히도 바쁜 오월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바깥출입을

할수가 없더군요,,,날아갈까봐서ㅎㅎ

웃자고 시작하는 수욜 멘트였습니다...ㅎㅎ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바람을 타고

아카시아향기가 너무 향기로운 날입니다.

여느때처럼 등교를 하고 ~~

오전엔 수요예배를 갑니다.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인사도 하고 목사님 말씀도 듣고,,,경건한

오전시간이지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었구요

친구들 혈당관리 혈압관리 하였구요

아픈친구들도 진료받았어요,,

오늘또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첨 접하는 가요라서 애매모호하긴 하였으나

친구들은 엄청 좋아했다는 ㅎㅎ

 

오월은 여러행사와 많은 일들이 겹쳐서

정신이 좀 없긴해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오늘 마무리 하시고

내일도 아자 합시다...

*용*씨 간병하시는 샘들도 모두 고생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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