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99

긴연휴끝에 찾아오는

일상생활의 하루는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오월은 조금 더참고

조금더 웃고 , 조금더 나누는

마음 따뜻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의달 표현들 듬뿍듬뿍 하세요,,

 

수요일입니다.

온천에 송화가루로 인해 누렇게 변해서

봄이 이쁘질 않아요,,,

선명한 초록색과 붉은색들은 어디가고

어서 비가 와서 깨끗해지길...바래봅니다.

분교등교를 하고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목사님 말씀도 듣고 기도도 드리고

반성도 하고 예쁜마음을 선물로 받아서

돌아옵니다.

예배가 끝난후에는 더워지기전에 운동장

산책도 열심히 해봅니다.

 

오후에는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식당청소도 깨끗이하고

여름을 대비하여 방충망정리도 하고

잡초제거도 좀하고,,,,그리고

오늘은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

금민수 과장님 얼굴도 보고 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바쁜 오후시간이 지나갑니다.

 

참 오전에 김*경샘과 권*락 친구 시내가서

영화관람도 하고 뷔폐도 먹고 디저트까지..

좋은시간 보내고 왔답니당

 

어린이날은 지나고 이제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우리모두 감사의 마음으로 꼭 사랑한다는 말

표현하기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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