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49

봄이 한창이 동네에 새로운 한주가 찾아왔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각종 행사들이 넘쳐나지요,,,

오월에는 우리 친구들도 가족들과 교류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월욜시작합니다..

알록달록한 봄꼬까들을 입고서 등교하는 뒷모습이

봄꽃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선생님들 일주일 처음시작의 주협의회를

하고 대청소를 합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려서 지저분한 실내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위생점검준비도 합니다.

 

오후에는 바리스타 친구들 송*규, 박*식, 정*희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매점 관리도 하고 모두 제

역할에 충실히 하는것 같네요,,

위생점검도 하고 오늘은 또 며칠의 연휴로 인해

세탁물이 많이 들어와서 힘이들었을것 같아요,,

또 코스모스방 변기고장으로 인해 남자샘들 오후내도록

힘들게 고치고 있네요,,,

오늘 무지 고생많으셨어요,,,^^

 

내일은 어린이날이네요,,,

어른날은 아니지만 어릴적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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