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월요일 이야기

큰행사를 치를고 나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찾아옵니다

주말에는 희안하게도 행사가 끝나자마자 날씨가

어둑어둑하더니 비가 내려서 우리는 정말 복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ㅎㅎ

오늘도 여전히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내일은 맑게 개인다고 하였으니 ...

오랜만에 또 맑은하늘을 기대해보지요,,ㅎ

월욜은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분교등교를 하고

오늘은 수선화방 사례회의를 했어요

오후에는 위생점검 준비를 하고

매점에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사먹고...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보냈지요,,,**

강*진 친구와 최*철 친구는 참사랑에서

오늘 원래 등산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취소되고 시내에 가서 영화관람, 점심식사 맛있게

하고 왔답니다.

오늘이 장애인의날이었죠

우리는 행사를 미리했지만...

멋진남자 차승원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더군요,,,

짝짝짝....

오늘밤도 잘들 보내공,,,낼 웃는얼굴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