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339

요즘날씨는 도대체 가늠할수가 없네요,,,

날씨가 좋았다가 흐렸다가 비가 왔다가...

살짜기 왔다가 가는 봄처럼 애간장을 태우네요,

아직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끼여있네요,,

내일도 비가 오려는지요,,,

이번주 토요일에는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주일을 보내고 시작하는 월요일니다

월욜은 쌤들 주협의회로 시작을 하지요,,

친구들 물론 등교도 하였구요.

요즘 이*록씨가 등교를 못해서 많이

심심할꺼 같아요,,,발에 통풍기가 좀

있다고 하니 조심조심하시어요,,

오전엔 호실별로 친구들 보냈구요

코스모스방 사례회의 했답니다.

 

오후에도 날씨가 어찌하여 개일 생각이 없는지요

비도 보슬보슬 내리기도하구요,,,

분교친구들 등교하고 쌤들은 모여서

저번주에 못다한 부추작업을 했어요,,,

이런날 부추부침개가 딱인데...음,,ㅎㅎ

목련방에 한*자씨 어머니가 방문하셨네요

장애인의날 행사때 참석못하신다고 미리

오셨어요,,,오늘하룻밤 주무시고 가신다고

따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더 춥다고 느껴지는

봄날(?)이네요,,,

오늘밤 이불 따시게 덥고 자요,,,

감기걸리지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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