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1일 토요일 일기

손미숙 0 1289

연이어 이틀동안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꽃구경을 가면 좋겠죠...

주말이라 나들이 계획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주민서비스 박람회가 개최 되는데 저희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0희. 김0년. 신0준. 박0식. 송0규씨 몇달동안 갈고닦은 바리스타 실력을 뽑내려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국호 호실 거주인들분과 자원봉사 오신 선생님 산책을 시행하였고요..

나머지 호실에서는 tv시청하거나 영화 관람도 하면서 신나는 음악도 듣고 해 봅니다.

수선화 호실 최0원씨는 선생님과 함께 시내 외출 다녀 왔습니다.. 왜냐하면 봄맞이로 피복구입하러 갔다네요.

점심은 짜장밥으로 맛있게 식사하고

오전에 이어 국화호실 자원봉사 선생님과 함께 복지촌 주위로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물론 다른 호실도 산책 하였고요...다음주 월요일이면 또다시 비소식이 있다네요.

오늘 하루 남은시간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내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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