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0일 금욜 이야기

권경화 0 1363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날씨도 완연한

봄날씨네요,,,

며칠만의 따뜻한 날씨라 괜히 행복하네요

주말에 꼭들 꽃놀이 다녀오셔서 기분전환들

하시길 바랍니다.

 

금욜시작합니다

아침분교를 시작으로 오늘은 무지 바쁩니다.

샘들 서둘러 미운옷으로 갈아입고 금소로 향합니다.

부추를 주신다고 하여 광주리를 싣고 향긋한(?)

부추를 포터에 많이도 가지고 왔어요,,

괜히 부자가 된듯한 그런기분알지요,,ㅎㅎ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직업재활 다녀왔구요

쌤들은 부추 다듬기에 손이 바쁩니다.

너무많이 가져왔는지 해도해도 줄어들지가 않아요,,ㅎㅎ

오후엔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수선화방 송X규 친구 어머니와 외할머니께서 방문하셔서

드라이브도 하고 과자도 사주고 가셨어요,,,

역시 가족은 좋은것같아요 잠깐만 봐도 기운이 펄펄 난다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꼭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우리친구들은 얼마후에 가족들을 만날거니깐

기대로 하루하루 보내봐요

즐주말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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