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459

비가 주저리 주저리 내리는 월욜입니다.

올해는 봄비로 인해 벚꽃구갱을 제대로

못할것 같네요,,,

이비가 그치면 왠지 벚꽃이파리만 날릴듯...

좀 먼가가 아쉬운 봄비네요,,

그래도 가뭄해갈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주협의회 시간이지만 오늘은 매점과 1314커피숍

오픈하는날입니다

가오픈은 했었지만 정식으로 시루떡도 하고

커피도 한잔씩 나누고 돼지머리만 있었으면

딱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

바리스타 직업재활 친구들도 예쁜두건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나니 제대로 폼이 나드라구요,,,,

앞으로도 향기가득한 커피숍부탁드립니다.

자주자주 애용합시다요,,,

여름엔 아이스크림도 부탁합니당...

오픈식을 끝내고 오늘의 큰 프로그램~~

 

목욕가는날입니당.

묵은때벗기로 대경탕으로 오전팀 이동합니다.

오전엔 국화방, 목련방, 수선화 ,해바라기 친구들 목욕했구요..

오후엔  개나리, 코스모스, 백합방 친구들 목욕했어요..

생활관 비생활관 남자쌤들 오전오후 무지 고생하셨네요

여자샘들도 많이많이 고생하셨어요

우리친구들 덕분에 오늘밤 개운하게 꿈속으로 빠지겠어요,,

샘들도 오늘 푹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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