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일기...

오늘은 3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요즘 마치 오월처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분교등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협의회가 열려 선생님들이 모여 한 주를 어떻게 보낼지 회의를 하였습니다.

회의가 끝난후 생활관 청소를 하고, 각 방별로 오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점심 먹기전, 따뜻한 햇살 아래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양치질을 마친 후 분교학생들은 등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는데, 봄맞이 옷정리를 하는 방도 있었습니다,

해바라기방에 김0태씨가 밤에 잠을 잘 안자서 병원진료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 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