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7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460

봄봄봄 봄이 ~~~왔어요!!!

입속에서 흥얼흥얼 봄노래가 나옵니다.

어제 오늘 정말 무지 따뜻한 날이었네요,,,

길가에는 매화꽃망울을 터트려 노란꽃들이

수를 놓고 있구요..개나리도 곧 만개할 준비를

하고 ,,,기다렸던만큼 이쁜 모습들을 보여줄려나봐요!!!

 

금욜입니다.

등교하는 친구들 옷차림도 이제는 가벼워지고

한낮에는 잠바도 거추정스럽기까지 하네요

봄이 짧다는데 많이들 즐기세요,,,봄놀이도 가고

오늘은 선생님들

보수교육이 있는 날이라서 강당에서 오전부터

저녁까지 교육을 받구요,,,

친구들은 선생님께서 교대로 이동하면서 함께

보냈답니다.

 

하루가 금세 흘러버리니 아쉬움들이 많아요

아쉬워만 하지말고 오늘도 내일도 꽉꽉 채워서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어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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