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 18일 이야기

권효섬 0 1379

오늘은 봄비가 옵니다.

 

우산을 같이 쓰고 분교등교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 거주인들과 같이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목소리가 예쁜 목사님을 만나 노래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왔습니다.

 

비가오면 더 생각나는 국물...

오늘따라 더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맛있게 냠냠~~~^^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 각 호실 마다 진료를 보았습니다.(혈압,혈당)

다행히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비야 그만와라~~~!!

내일은 산책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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