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1445

삼겹살 데이~~~~~

 

오늘이 33이라고 삼겹데이라는데요...

모두 많이 드시고 계시는지요,,ㅎㅎ

날씨가 우중충하고 며칠간 미세먼지도 있었고

정말 삼겹살 먹기에 딱 좋은 날씨인것 같네요,,ㅎ

모두 마니 드시고 살들 찌시길...

역시 살은 남의 살이 맛있잖아요,,ㅋㅋ

 

분교친구들 새학기를 맞아 새마음으로 등교하고 있는지요,,ㅎㅎ

우리쌤들도 오전엔 산업안정공단에서 사내교육을

받았답니다..

오랜만에 복지촌샘들이랑 얼굴도 보면서 ...깔깔깔

교육들 잘받으셨는지요,,,ㅎㅎ

오전엔 준한씨가 걷는게 불편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여서 다행이구요

백지연씨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병원으로 방문하셨어요,,,

 

오후엔 친구들 호실에서 구연동화, 스트레칭 음악감상 등등

각자 좋은 시간을 보냈구요

3월을 맞아 호실에서도 이것저것 많이들 바쁜가봐요,,,ㅎㅎ

 

저녁무렵 7시30분에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축제가 열린다고

하여서 우리친구들도 관람갑니다.

전통우리소리연구소주최로 구수하고 애잔한 우리소리

많이 듣고 오겠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데요,,

모두 감기조심해요

 

 

1 Comments
송은숙 2015.03.04 09:48  
예술의 전당 때문인지
안동의 공연문화가 많이 향상된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어요.
새차타고 가니까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