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일 일기...

정태삼 0 1554

봄 기다림.

 

소슬 바람 온기 전하는 봄 기다림의 애절.

주체할 수 없는 시련 덩어리로 만들어버린

겨울의 무정함 마음마저 떨게 했습니다.

살갗위로 돌아나는 소름보다 마음속 얼어버린 아픔

겨울 이겨내기 힘든 이유였습니다.

차갑게 다가오는 바람

옷의 두께로 막을 수 있지만,

냉정하게 찾아오는 시련 막을 수 없었습니다.

얼어버린 마음의 무게 너무 무거워

봄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올 따뜻한 햇살 기다립니다.

덩어리가 된 마음을 녹여 줄

봄 기다림...

 

 

새벽부터 눈이내린 애명동산에 그리고 역사의 날을 되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주일예배를 드렸으며,한주간 서로간에 사이좋게 지내면서 건강한 한주를 맞이하면서 늘 사랑스러운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말씀을 들으면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배부르게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Tv시청,오침,음아감상...등을 하면서 각자 나름대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류0필씨 안동병원 입원을 했습니다.

남은시간에는 청소와 빨래정리를 한후 정리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하루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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