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6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549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더니 바람이 꽤 차가운 날입니다.

봄이 오는 과정에 꼭 한번 겪는일이지요,,,

이런날 감기조심들 하세요

바람소리가 꽤나 위협을 주어서 밖에 나갈 생각은 전혀하지않고

호실에서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각자방에서 친구들과 블럭놀이도 하고 , 본인스스로 음악DJ가

되어보기도하고 TV도 시청하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목욜은 특식이 기다리고 있죠...맛있는 비벼비벼 비빔밤

참 맛있게 잘 먹었네요,,,^^

 

오후에는 김완섭친구 안동의료원 비뇨기과 진료다녀왔어요,,,

호실친구들은 영화감상도 하고  추워서 밖에못나가니

복도를 운동장삼아 걷기 운동도 해봅니다.

춥다고들 너무 움츠려 있지말고 가슴을 쫙펴고 살방살방

운동도하고 우리몸 튼튼히 건강을 챙깁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