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3일 이야기(월요일)

권경화 0 1523

바람이 좀 차게는 늦게졌지만 봄이 저만큼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따스한 햇볕을 오랫만에 쬘수 있어서 살짝 행복하기도 했다는....

그래도 이런날 무리하면 감기걸릴수 있으니 모두 건강챙기기..^^

설연휴가 지나고 첫날이라서 월요병에 걸릴수도 있다는

하지만 날씨덕에 다행히 기분은 괜찮은 월욜이지요...^^

우리 한살 더 드셨네요,,,ㅎㅎ(기분이 좋지는 않다는,,,,ㅎㅎ)

한살 더 먹은 우리 올해도 잘시작해봅시다.

오전에는 선생님들 주협의회를 마치고 청소,,,쓱싹쓱싹

그리고

우리친구들 청결을위해 위생점검 준비도 하고

폐휴지 정리도 하고 (남자샘들 고생많았쪄요..ㅎㅎ)

오전엔 또 김종윤, 연제석씨 의료원 이빈후과 다녀왔구요

권기락씨는 의료원 정형외과 진료다녀왔어요

엄상헌친구는 설명절을 집에서 보내고 아버님과 함께 귀촌했답니다.

 

오후에는 우리 에이스 친구들 ㅎㅎ

정숙희, 박재식, 송봉규, 김광년, 신병준씨 드뎌 맛있는 커피를

배우러 다녀왔어요

간호사샘친구분이 하시는 에듀커피숍~~

역시 실망시키지않고 너무 잘배웠다고 하는데 우리 좀만 기다리면

향긋한 향의 커피나 음료를 우리매점에서 즐길수 있다는...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고대하고 기대할께요,,,^^

 

2월의 끝자락입니다.

3월이 오면 엄청 왠지 바빠질것 같다는 그런예감이 들어요

그동안 움츠려 있던 몸들 기지개를 활짝 펴시고

앞으로 나갈준비들하시고 3월을 기다려보자구요

이런 설레임으로 오늘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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