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2일 일요일 일기

손미숙 0 1333

어제에 이어 아침 공기가 무척 차네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교회로 빠른 걸음로 제촉해 봅니다.

목사님 말씀 열심히 듣고 찬송가도 신나게 손뼉치면서 불러 보고 하였답니다.

간식도 챙겨 먹고 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사회적응훈련 가시 거주인분들 쏙쏙 귀촌을 했네요.

백합호실 이0현씨 여동생 내외분과 귀촌 했고요..동생분은 처음 봐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해바라기 호실 신0준씨 형님과 함께 양쪽 손 무겁게 많이 들고 오셨네요..며칠동안 푸짐하겠어요.

코스모스 호실 김0섭씨 두달만에 부모님과 함께 귀촌 했습니다..역시 부모님 손길이 있어서 인지 체격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후에 해바라기 호실 김0영씨 동생분과 함께 귀촌 했구요.

수선화 호실 송0규씨 아버님과 함께 귀촌 했습니다.

오늘은 호실마다 바쁘게 보냈네요...남은 연휴 좋은시간 보내시고 거주인분들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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