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6일 월욜 이야기

권경화 0 1792

주말~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나요!

또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네요

이번주는 또 어떤 설레는 일들이 생길지...상상해봅니다.

비가 주륵주륵 오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마음은 좀 가라앉고 비오는 창밖을 보니 낭만은 있는듯하고

마음이 엇갈리는 하루가 된듯하네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선생님들 친구들 건강과 식습관등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공유하고 친구들을 위해서 토론을 합니다.

친구들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목련방의 변남정친구의 어머니께서 떡국을 많이

보내주셔서 예쁘게 고명 얹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따뜻하니 딱이였지요.

 

오후에는 안동 메트로 문화센터에서 이쁘고 작은 아가씨들이

밸리댄스 공연을 왔어요~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잘들 하든지...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담에도 또 올거죠??,,,,^^

비가와서 축쳐져있던 기분에 활기를 불어넣어준것 같네요,,

오늘은 또 호실과 화장실에 예쁜 수건걸이를 작업해드렸구요!

참~~

오전에 엄상헌씨 아버님 방문하셔서 함께 명절을 보내러 

 집으로 갔답니다.

가족과 친지들과 덕담도 나누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까치까치 설날이 이번주네요,,,

좋은기운들 받으시고 미리 복한번 받아볼까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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