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3일 이야기

권경화 0 1505

여전히 날씨는 춥지만 겨울이 이맛이 아니면

또 무슨맛일까요,,,

많이 춥고 꽁꽁 얼어있다가

화사한 봄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떨런지요...^^

금욜시작합니다

오늘은 분교친구들이 학학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예요

내일부터 봄방학을 시작으로 3월 2일이 되면 한학년씩

고고~~

서운하지만 또다른 학년을 맞이하는것도 설레는 일이지요

호실친구들은 아직까지 날씨가 추운관계로 TV시청도 하고

영화관람도 하고 따뜻한 방에서 활동들을 했습니다.

오후엔 선생님들 깔끔하게 식당청소를 했어요

오늘은 의자와 식탁을 빛이나도록 반짝반짝이게 광을 내구요!

윤주친구는 안동병원에 진료를 다녀왔고

중기씨와 강복씨도 신두교 치과 다녀왔어요..

내일은 주말이네요,,,

모두 황금같은 좋은시간 알차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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