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4일 수욜입니다.

권경화 0 1497

오늘은 왠지 길가의 동네의 버들강아지들이 반겨줄것같은

그러한 날이고 싶습니다.

들뽀얗던 밭에도 논에도 봄기운이 잠시 스쳐간듯한 하루지요

일주일의 중간을 달립니다

개학을 해서 친구들 등교를 하고 조금 쉼을 가져봅니다.

오전엔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서 선생님들과 함께

교회로 갑니다

목사님말씀을 경청하며  함께 찬송과 복음송도 부르는

좋은 시간이지요..

복지촌 예다움 친구들과 만나서 반기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종교생활에 충실한후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도 분교등교출발~~~

2시20분 쯤엔 강희준, 최규원, 윤종희, 박재식...(우와 엘리트다!!!)

친구들 노규석, 김민규 과장님과 함께 영명학교와 다비치안경점과의

협력식에 참여하여 시력도 체크해보고 커피도 마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날씨가 풀려 따뜻해진다면 잦은 외출과 드라이브 더많이

신나는것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오늘도 좋은생각만하기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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