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3일 일기**

권경화 0 1372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춥지도않고 그렇다고 봄날은 아닌듯

알쏭달쏭한 날입니다

오전엔 친구들 어제 개학을 해서 분교등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역시 또 시작은 청소로 시작했구요

하루시작이 깔끔해야 하루온종일 상쾌하잖아요,,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날씨도 좋은데 식당문을

활짝씩 열어놓고 식당바닥을 수세미로 쓱싹쓱싹..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할수 있도록 샘들이 많이 노력했지요,,

오후엔 권은미 친구가 대구집에 한달반정도를 부모님과

보내다가 동생내외분과 귀촌하였어요,,,

염색도 하고 예쁜옷도 사입고 좋은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또 오후 2시 30분경에도 코스모스 김종윤씨 형님이 오셔서

함께 1시간가량 외출에 나서 드라이브를 하고 왔어요

역시 가족이 최고죠,,ㅎㅎ

오후에 다른친구들은 아직 바깥바람은 추운 관계로 호실에서

음악감상 라디오감상 TV시청도 하고 나름 바쁘게 보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신선한 하루가 되기를 고대해봐요,,

낼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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