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일 일기

권경화 0 1482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오늘부터는 또 선생님들께서 2년만에 호실편성된 호실에서 첫근무

날이라 무척 분주하고 긴장감이 넘치네요,,

오늘은 또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는 날이라서 더

바쁘기도 하고 암튼 오늘은 정신없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일주일의 시작을 회의하고 각자 본인의 업무로 돌아가

한참 바쁜오전시간을 보내고 위생점검 준비도 합니다.

오전시간에 연희씨도 긴 사회적응훈련시간을 보내고

어머니와 함께 귀촌하였답니다.

오랜만에 보니 무척 반갑드라구요

오후에도 경목씨가 병원에 페찰영을 하였는데 다행히도

별이상이 없어서 한숨을 돌리고 ~~~

오후에는 친구들 손톱발톱 정리며 호실정리 친구들 건강상태

체크도 하구요,,,

오늘같으면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하루가 지나간거 같아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마당과 동산을 산책하면서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무지무지 드는 오늘하루를 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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