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 17일

김상민 0 1864
 오늘도 화창한 하루입니다.

푸른 하늘이 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느낌입니다.

오늘도 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요양원 주변이 조용하네요.

오늘은 오전 오후 모두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거실 TV로 영화를 보는 방도 있었고 음악을 듣는 방 , 불럭놀이를 하는 방도 있었습니다.

오후 들어서 바람이 세게 불어서 추위가 찾아옵니다

점심때 먹은 맛난 만두라면이 속 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요즘 감기환자가 별로 없는 줄 압니다.

그래도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 으 니 거주인 분들의 건강에 더욱 신경을 쒜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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