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방의 숲체원 일기

숲체원으로 떠나기전 우리방 거주인들은 많이 들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떠나기전 하늘을 보니 날씨가 많이 안좋네요

이런 불길한 예감은 숲체원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강당에 모여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거주인들과 선생님들은 짐가방을 들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푸는 사이 비가 더 많이 내리네요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다음 프로그램에는 몇몇의 거주인들이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여를 한 거주인들과 선생님들은 우산을 쓰고 숲해설을 들으며 산으로 갔으나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조금만 하고 실내로 들어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 나서 야간프로그램을 할려고 했으나

비가 더욱더 많이 오는 관계로 프로그램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거주인들이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이렇게 첫날의 일정을 마치며 내일은 비가 안오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둘째날도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았지만 거주인들이 많이 참여를 해주어서

잘 끝났습니다

이렇게 숲체원에서의 1박2일이 끝났습니다

날씨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걸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