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금요일 일기

김미경 0 1687

벌써 금요일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시간이 무진장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오늘 아침을 구역청소와 함께 시작해 봅니다.

 

날씨가 조금 차게 느껴지는 아침이였지만 한주의 마무리를 정리하는 만큼

 

울선생님들 각자 맡은구역 청소 깨 끗 히 시작했답니다.

 

각자 호실에서는 오전 프로그램으로 TV시청및 블럭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졸린눈을 비비며 몇몇 거주인분들은 달큰한 낮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모스방 재식씨가 배가 아프다며 점심식사를 못했네요.

 

의간실 문의후 소화제랑 속청수 먹고 잠이 들었다고 했는데 약간 장염기가 보여서 약을 더 복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안밖으로 장염이 많이 돈다고 하던데요..

 

우리 요양원에는 항상 따뜻한 보리차를 식당 여사님들께서 항시 준비해주셔서 끄덕없겠죠^^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즐거운 금요일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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