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28일

김상민 0 1449

오늘은 2014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2014년도 이제 3~4일 남았나요? ㅎㅎ 나이 먹기 싫은데..

 

오늘도 구역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분교 방학도 했고, 주일이고 하니

 

애명 전체가 조금 한산한 모습입니다.

 

오늘도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저희 호실은 오후에 거주인분들 손발톱정리를 해드렸는데,

 

건조한 겨울철이어서 그런지 거주인분들 손,발이 좀 거치네요.

 

열심히 바디로션 발라드려야 겠어요.

 

요즘 해가 짧아서 그런지 어둠이 금방금방 깔리는데요. 깜깜한건 싫어서 말이죠.

 

모두들 연말연시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밝은 2015년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