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일기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애명다온빌 식구들은 다들 호실 안에서 지냈습니다.

이틀에 걸친 문틀 공사가 끝나고 드디어 호실에 문틀이 사라졌는데요 다들 문틀이 없으니 지나가시는데 불편함도 없고 문틀쪽을 가르키며 공사가 끝났네 하며 미소를 보이시는 입주민분들도 계셨답니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입주민분들이 감기에 걸릴까 걱정도 많았는데 다들 건강하게 추운 날씨를 이겨내신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하니 기대하며 외부활동도 많이 진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