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475

가뭄이 연속되다보니...빗소리가 유난히도 시원하고 반갑기만 합니다..

가뭄의 단비는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그냥 듣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은  난타수업이 있는날입니다..

오늘은 빗소리를 타고 우리장단이 더 멋있게 다온빌을 울리네요,,

시원하게 내리는 비와 ...난타북소리가 정말 어울리는 오늘입니다..

오늘은 또 국화호실 가정식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것을 예상하지 못하여,,,시원한 콩국수를 준비했습니다..

깨와 콩을 갈아서 국물이 얼마나 단백하고 구수하던지요,,,

국화방 입주민분들 건강식을 드셔서,,,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비가와서,,,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원한 빗줄기도 감상해봅니다..

오후에는 이내 그쳐서,,,조금 아쉬운 단비였습니다..

오후에도 역시 즐거운 다온빌 생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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