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일요일 우리들의 일기~~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 22년 6월 12일 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쨍하고 화창하다 못해서 뜨거운 오전이였습니다.

오전에는 호실에서 손,발톱도 정리하시고 입주민들 건강을 생각해 방충망부터 호실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도 하고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외부로 드라이브도 다녀오시고, 보호자 분이 찾아와서 면회도 즐기시는 즐거운 오전시간이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6월부터 무더운 더위에 닭개장으로 몸 보신을 하며 기력을 보충하시며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떨어진 염분을 채워줄수 있는 매실장아찌, 이열치열 할 수 있도록 매콤한 낚지볶음,

단백질 채울 수 있도록 돈가스 까지 맛있는 점심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외부 산책을 나와서 새로 생긴 파라솔 밴치에 앉아서 간식도 드시고 휴식도 하시며

입주민들의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