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51

날은 점점 무르익어서,,,여름을 방불캐하는 날씨입니다...

7월초순의 날씨를 보이는듯합니다..

한낮은 덥지만....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여 아직은 괜찮은듯합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이시는 우리입주민분들~

목련은 오늘 예끼마을로 나들이가 있어서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나들이에 나서서 덥지만,,,,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코스모스는 오늘 가정식이 있는날이라서,,,

마트에 가서 장도보고,,,오랜만에 오붓한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프로그램으로는,,,난타수업이 있는 날이지요,,,

세라샘의 지도하에...부지런히 두드리고, 음악에 맞추어

장단에 맞추어,,,나름 열심히 해봅니다...


오후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직업재활 훈련생분들은 출근을 하고,,,

2명의 입주민 병원진료도 다녀오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달래봅니다...

덥지만...용기있게 보낸 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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