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 21일 토요일 이야기

박홍교 0 570

5월 셋째주 토요일 오늘도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며 상쾌한 기분으로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날씨는 여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따뜻하기도 하면서 더웠습니다.


다행히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조용하고 평온한 토요일 하루는 각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라면이 나왔는데 입주민분들께서 라면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그릇을 다 먹고 더 달라고 하시며 맛있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후 호실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였고 산책을 하기도 하였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잠깐 산책을 하다가 호실로 복귀하였습니다.


새들의 지저귐소리를 들으며 입주민들과 함께 보내는 주말은 오늘 하루처럼 맑고 너무나 평온한 하루였습니다. 그러면서 입주민분들께 


특별한 일과 사고 없이 오늘도 무사히 보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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