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1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490

조석과 낮기온차가 상당히 많이 나서,,신경을 많이 써야할 시간입니다..

오늘도 낮에는 여름처럼,,,아침저녁은 가을처럼 지내고 있어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요즘우리는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그동안 진행못했던 프로그램들로 ,,,,활기차게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오전시간엔....

예쁜샘과의 난타시간....

박자를 잘 모르지만....흥에 겨워 무조건 그냥 두드려보지만,..

며칠하셨다고,,,조금씩은 익혀보는듯한 시간입니다..

끝나는 시간이 아쉬울정도입니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시장놀이를 합니다...

손에 지폐를 드시고,,원하는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기시고,,,

또다른 물건을 갖고싶고,,,얼마되지는 않지만...작은물건이라도

직접사고, 챙겨봅니다..

양손한가득 행복해보이십니다...

물건구입후,,,수다방에가서 토스트와 시원한 음료,,,수박도 드시면서

여운을 남겨봅니다...

또 오후에는 김*한씨 형수님과 여동생분이 방문하셔서,,,

오랜만에 가족분끼리 좋은시간을 가지셨습니다.a26feeb154ef2545cd12f910b8cea3cb_1652776536_1681.jpg
a26feeb154ef2545cd12f910b8cea3cb_1652776537_6591.jpg
a26feeb154ef2545cd12f910b8cea3cb_1652776540_0801.jpg 


날씨가 참 좋은 오늘이었습니다..

우리 입주민들 기분만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