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웃음이 끊이지않는 5월 7일 토요일 이야기입니다~

김은우 0 595

오늘 하루 날씨가 너무 좋아 호실안에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지금은 다들 휴식을 취하고 계십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서야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 하루 제목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요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시작은 날씨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문화체험동아리가 동아리활동을 할려고하자 귀신같이 날씨가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들뜨는 마음을 안고 전시관도 다녀오고 그 주변 산책을 하며 꽃도 보고 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이후에 근처에서 돗자리를 깔고 소풍 온 느낌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2f9cd073aecb435bb96f6632bc0d7f9e_1651908801_0954.jpg 


원내에서는 미술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서로의 그림을 보며 웃기도하고 자신의 색칠한 그림을 선생님에게 자랑하기도 하고 색칠을 못 하시면 선생님에게 종이를 주며 대신 색칠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색칠을 해서 드렸는데....! 만족 하시더라구요!

이후 점심으로 나온 닭죽을 만두와 함께 맛있게 드시고

호실별로 손,발톱 정리도 하시고 날씨가 좋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낮잠도 주무셨습니다.

이후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호실에서만 있으실 수 없어서 운동장 산책을 하였는데요 운동장 산책을 하시면서 대화도 하시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시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맛있게 간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오늘 하루 다들 정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으셨고 그걸 바라보는 저 또한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이런 좋은 기운들을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2f9cd073aecb435bb96f6632bc0d7f9e_1651908770_29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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