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6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4

어린이날을 보내고,,,또 모레는 어버이날이네요,,,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가족만큼 소중하고,,힘이 되는것 또한 없구요,,,

그래서,,,우리도 또 힘을 얻고 살아가잖아요,,,

우리 다온빌 가족분들도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가족과의 만남을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라도 가족분들과의 만남이 많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금요일입니다..

날씨가 음청.......덥네요,,,

기온차가 많이나서 건강조심해야해요,,,

우리는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산책도 하고,,


오후에는 기다리던 댄스시간....

12명의 입주민분들이 엄청 기다렸지요,,,2년동안 흥을 감추고 사셨으니

오늘같이 설레이는날이 있을까요,,,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음악소리에....다른입주민분들도 모두 모였어요,,,어쩌다보니...

신나게 흔들고,,,,스트레칭도 하고,,,땀도흘리고,,,건강하게 움직여봅니다..


그리고 오후늦게는 김*하씨 부모님,언니,남동생분이 대면면회를 오셔서,,,

좋은시간을 가지고 가셨네요,,,

은하씨도 너무 반가워하시고,,,가족분이 모두모이니...우리도 왠지 부럽네요,,,

오늘하루,,,마무리합니다.7f00b23feae22d32b4f4c6fa2fdcd512_1651826492_4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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