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9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9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다 그치다...날이 차가워지네요,,

봄날씨는 변덕쟁이 라더니 ....가늠을 할수가 없네요,,

오늘은 계절이 다시 바뀌는듯한 기분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따뜻하게...음악도듣고,,,

이런날은 믹스쥬!!!!믹스한잔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오늘은 밖에 나갈 엄두가 안납니다.영화프로그램도 선정해서

같이 보고,,,비록 극장은 아니지만...이런여유도 좋네요,,궂은날에는


오후에는

복지관에서 오랜만에 노래교실이 열러서,우리도 참석해봅니다..

쿵쾅거리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네요,,,

요즘 정말 느끼는 거지만 .,,,소소한 일상만큼 행복한것이 없네요..

아쉬워 보면 소중함을 알듯이...하루하루를 지루하지않게...

알차게 채워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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