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0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7

오늘따라 유난히도 날이 좋습니다...

하늘은 높고,,,파랗고, 알록달록 꽃들과 , 푸릇한 나뭇잎들이 ...

한폭의 명품작을 연상케합니다...

다온빌의 마당은 특히나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날이지요,,,,코로나도 살짝 주춤하고,,거리두기도 해제되고

오늘은 우리도 오랜만에 즐겨봅니다..

오전10시부터 장애인의날 행사를 합니다....

개회식을 하고,,,호실별 콘테스트.,.오늘은 우리가 주인공,,,,봄의 주인공들이

행진합니다...호실별로,,,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알록달록 이쁘시고,,,,즐거워하시고,,,음악에 맞추어 워킹하시면서,,,

부끄부끄하시면서,,,신나하시는 표정들이 마냥 좋기만합니다...

1부일정을 마치고

드뎌 2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댄스.음악타임...우리의 에어로빅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우리입주민분들과

함께 즐겨봅니다..춤과 노래를 마음껏 뽐낼수 있는 그런시간이었습니다...

귀한시간을 함께 즐기고 우리도 스트레스 확풀고,,,,

점심은 한식뷔페로 한끼 건강한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다른날보다는 조금은 간단하였지만...호실별로 준비를 많이 해주고,,,

즐기는 오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신나게...재밌게...웃으면서 살아요,,,

우리의날 마무리합니다...0c3b4093f9dea912a259dff5a525da05_1650447242_05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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