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12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1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다온빌의 소식이 많이 뜸했던것 같습니다.

또다시 활동을 재개한 다온빌의 좋은소식 많이 올리겠습니다

4월12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봄날을 지나서 여름이네요,,,

봄을 거쳐서 그냥 여름으로 직행하는건지...제대로의 봄을 못느낀것이 아쉽네요,,,

겨우내 겨울을 지났다고 생각했는데...코로나로인해 앓이를 했던터라 이계절이

가는것이 아쉬움이 많아요,,,그래도,,,다온빌 힘차게 시작합니다..

여름햇살이지만...1달을 답답한 생활을 했던터라...이햇살마져도 반갑습니다...

오전산책을 하고,,,,일광욕도 즐기고...꽃구경도하고

오전에는 오랫동안 가정체험 가셨던 권*미씨가 아버님과 함께 귀원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드라구요,,,,또다시 다온빌 생활 잘 적응해보자구요,,,

그리고 개나리호실은 오랜만에 안동댐 비밀의숲으로 나들이를 다녀오구요,,,

이*복, 박*씨도 담당샘과 함께....묵혀놓았던 살들과의 전쟁겸,,,,상쾌한 산바람을 즐기로,,,

검무산으로 등산 다녀왔구요,

강*진씨와 서*규씨도 오랜만에 외출을 나가서 쇼핑도 하고 쇠고기로 냠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웠던 활동이고 시간들이었지요,,,

우리이제 즐겨보자구요,,,

오늘하루도 알차게 잘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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