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7일 일기입니다

김재환 0 648

어느덧 겨울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서고 있는 토요일 아침...

오늘도 다온빌은  방역과 소독, 그리고 각 구역별 청소를 시작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호실별로 블럭놀이, 음악감상과 TV시청 등

호실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 체온측정을 하고

날씨도 조금 풀리고 해서 입주민분들과 직원들 함께

운동장 산책을 하였습니다.

다른 호실 입주민분들과 서로 인사 나누며 반가워하고 박수도 치면서

즐거워 하였습니다.


간식으로는 맛있는 빵과 우유와 장음료를 먹으면서

점심에 먹었던 라면으로 인해 공복감을 해소하기도 하면서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보람차게 보내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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