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6일 일기입니다.

김재환 0 561

아침 날씨가 차갑긴 해도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햇살은 아직까지 따스한데 바람이 차갑습니다

다행이 매섭게 차갑지는 않지만 ...


오늘도 아침을 구역청소를 시작합니다.

구석구석 먼지 떨어내고 바람이 들어올까 얼른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호실별 프로그램과 안어대동 사랑방에서 봉사활동으로

우리 입주민분들에게 책읽어주기와 손수건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도 체온측정과 호실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간식으로는 맛있는 귤과 우유를 먹으며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냈습니다.

날이 점점 더 차가워 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옷차림도 따숩게 하시고....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히 쉬시고 건강한 얼굴로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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