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3일 토요일 일기입니다.

김형진 0 611

1113일 토요일입니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정도로 아침 날씨가 춥네요.

위드코로나라고 해도 시설 방역과 개인 소독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아침에는 구역청소와 시설 방역, 입주민분들 손 소독, 체온측정도 꼼꼼히 하였습니다.

 

깨끗이 청소 후 각 호실별로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겨울옷을 꺼내 정리하였습니다.

입주민 분들은 호실별 p/g을 진행하였습니다. 종이접기, 블록놀이, 색칠놀이, 다트던지기, 음악감상 등 본인이 하고 싶던 활동들을 마음껏 하셨습니다. 특히 시장놀이 때 구입한 다트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점심식사는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따끈한 라면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라면이 맛있었는지 더 달라고 하시며 배부르게 드셨습니다.

식사 후 호실로 돌아와 손 씻기 및 손 소독을 꼼꼼히 하였고 잠시 소화를 시키며 휴식 하였습니다.

 

오후시간에도 호실별 p/g을 진행하며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식시간 과자와 음료를 맛있게 드셨고 오후가 되어 날씨가 조금 풀려 운동장으로 나가 산책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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